1. 서명: Linux® Bible (2008)
    저자: Christopher Negus
    출판사: Wiley Publishing, Inc.
    ISBN: 978-0-470-23019-0


2. 서명: Microsoft® Office Access 2007 Forms, Reports, and Queries (2007)
    저자: Paul McFedries
    출판사: Que Publishing
    ISBN: 0-7897-3669-1


3. 서명: Microsoft® Office AccessTM 2007: The Complete Reference (2007)
    저자: Virginia Andersen
    출판사: McGraw-Hill
    ISBN: 0-07-150888-0


4. 서명: PHP 6 AND MYSQL 5 FOR DYNAMIC WEB SITES (2008)
    저자: Larry Ullman
    출판사: Peachpit Press
    ISBN: ISBN-10: 0-321-52599-X  /  ISBN-13: 978-0-321-52599-4


5. 서명: The C++ Programming Language, Third Edition (1997)
    저자: Bjarne Stroustrup
    출판사: AddisonWesley
    ISBN: 0201889544


Posted by 겨울이 오나보다
1. 서명: Introduction to Variance Estimation, Second Edition (2007)
    저자: Kirk M. Wolter
    출판사: Springer
    ISBN: ISBN-10: 0-387-35099-3  /  ISBN-13: 978-0387-35099-8


2. 서명: LINEAR MODELS: An Integrated Approach
    저자: Debasis Sengupta, Sreenivasa Rao Jammalamakada
    출판사: World Scientific
    ISBN: 981-02-4592-0


3. 서명: Mathematical Statistics, Second Edition (2003)
    저자: Jun Shao
    출판사: Springer
    ISBN: ISBN-10: 0-387-95382-5  /  ISBN-13: 978-0-387-95382-3


4. 서명: Software for Data Analysis: Programming with R (2008)
    저자: John M. Chambers
    출판사: Springer
    ISBN: 978-0-387-75935-7


5. 서명: Numerical mathematics and scientific computation, Volume 1
    저자: Unknown
    출판사: Unknown
    ISBN: Unknown


6. 서명: REAL ANALYSIS: Theory of Measure and Integration, Second Edition (2006)
    저자: J. Yeh
    출판사: World Scientific
    ISBN: 981-256-653-8

(참고사항): 파일 확장자가 001, 002 이렇게 되어 있는 파일은 7-zip을 이용하여 분할압축을 시킨 것입니다. 확인해보질 않아서 단언할 수는 없지만 "알집"으로도 풀릴 것입니다. 혹시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www.7-zip.org 에서 다운받아 설치 후에 압축을 풀 수가 있습니다.

Posted by 겨울이 오나보다
어제 한미간 쇠고기 추가협상을 끝내고 김종훈 협상단장이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유는 당정협의를 해봐야 하고 대통령에게도 보고를 하는 것이 순서라고 하면서 말을 무척이나 아꼈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협상 결과가 협상을 책임졌던 본인 자신도 만족할 수가 없었던 것이죠..

협상 내용 발표은 살펴보면... [한겨례에서 퍼엄]

◇ 30개월령 이상 미 쇠고기의 수입 방지

미국 정부는 수출업자와 한국 수입업자의 요청에 따라 `한국 수출용 30개월령 미만 증명 프로그램(한국 QSA)'을 도입.운영한다.

한국 QSA에 참여하는 미 쇠고기 수출작업장은 프로그램 내용에 대하여 미 농무부(AMS.농산물유통국)의 사전 승인과 감독을 받는다.

한국에 수출하려고 하는 미 수출작업장은 수출위생증명서에 `동 쇠고기 또는 쇠고기 제품은 미 농무부의 한국 QSA 프로그램에 따라 인증을 받은 작업장에서 생산되었음'을 명기한다.

한국 검역당국은 수출위생증명서가 동반돼 있지 않거나 이 증명서가 있더라도 상기 내용이 적시돼 있지 않은 제품은 반송조치한다.

한국 QSA는 한국 소비자의 신뢰가 개선될 때까지 기한없이 경과조치로서 실시하고 이 내용을 농식품부 장관이 고시하는 수입위생조건 부칙에 반영해 시행한다.

◇ 한국정부의 검역 권한 강화

검역 과정에서 2회 이상 식품안전위해 발견시 한국측 권한을 강화한다. 한국 정부는 해당 작업장의 작업 중단을 미측에 요구할 수 있고, 우리측 요구가 있는 대로 미국은 수출작업중단 조치를 즉각 시행한다.

한국 정부의 도축장 현지 점검 권한을 강화한다. 현행 조항은 `한국 정부는 한국으로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을 수출하는 육류작업장 중 대표성있는 표본에 대해 현지 점검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특정 작업장을 점검할 권한이 불명확하다.

현지 점검시 한국 정부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작업장을 특정하여 점검이 가능하도록 한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발견시 양측은 1차적으로 실무협의, 2차적으로 고위협의를 갖고 시정 조치를 논의하되 4주 이내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한국은 해당 작업장에서 수출되는 물량에 대하여 강화된 검역조치를 연속 5회 실시한다. 강화된 검역조치 시행 중 2회 이상 식품안전 위해가 발생할 경우 한국 정부는 해당 작업장의 수출작업 중단을 미측에 요구할 수 있고 우리측의 요구가 있는대로 미국은 수출작업 중단을 즉각 시행한다.

이런 내용을 수입위생조건 부칙에 반영해 시행한다.

◇ 4개 부위 수입 차단

뇌, 눈, 척수, 머리뼈 등 4개 부위에 대해 수입을 차단한다.

미측은 해당 부위가 30개월 미만인 경우 특정위험물질(SRM)이 아니라는 점을 들어 우리측이 검역과정에서 반송 조치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반대했다.

우리측은 이런 부위들이 지금까지 수입된 바 없었고 앞으로도 수입될 가능성이 전무하지만 우리 국민의 우려가 큰 점을 들어 고시에 반영할 것을 주장했다.

이에 따라 4개 부위는 30개월 미만인 경우 SRM은 아니지만 한국 수입업자의 주문이 없는 한 통관검역시 발견되면 한국 정부는 반송 조치하도록 수입위생조건 부칙에 반영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와 같은 합의 과정에서 미측은 2006년 우리측이 뼛 조각을 이유로 전량 반송해 양측간 신뢰가 크게 손상된 사례가 있음을 들어 극소한 머리뼈의 조각(bone chips) 또는 미량의 척수 잔여조직(residual tissue)이 발견되는 경우 반송 조치 가능성에 대해 큰 우려를 제기함에 따라 이러한 내용을 고시에는 반영하지 않고 검역 지침에 포함시킨다.


김종훈 단장이 한국으로 돌아오고 한국시간으로 20일(금) 오후 4시에 협상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딴따라들은 더할나위 없는 좋은 협상 결과라고 자화자찬을 늘어놓으며 이제 어두운 터널이 끝났다고 좋아했다고 하네요. 아직도 국민들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전혀 감을 못잡고 있다는걸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정권을 잡고 있고 국회도 다수당으로 떡하니 버티고 있으니 이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이 되는 것이죠. 애초에 협상을 잘못해서 몽땅다 퍼주고 나서 나중에 추가협상이니 재협상에 '준'하는 것이라는니 하면서 국민들을 우롱하려고 하던 그들이었는데 우리가 어떻게 그들을 믿어줄 수가 있을까요? 그러면서 대통령의 2차 대국민 특별성명(원래는 쇠고기 추가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가정하고 애초에는 대국민 담화를 하려고 했다네요.)에서 말한 것은 어느 것 하나도 믿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대운하'도 하지 않다고 하더니만 역시 그 앞에 달아놓은 '대전제'가 참으로 무서운 것이더군요. 발표 다음날 벌써 추부길 비서관이 국민들에게 대운하 홍보를 한다고 깝쭉대고 있더군요. 역시나 그동안 대운하 때문에 많이들 땅사서 투기를 하려고 하던 동족(?)들의 압력을 무시할 수가 없었나 봅니다. 하긴 대통령의 처남이라는 작자도 전국적으로 엄청난 땅을 사두고 있었는데 대운하가 물거품되어서 쪽빡을 차는 경우에 자기가 물어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무튼 이 정권은 도무지 믿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며칠 사이에 대통령의 특별담화와 쇠고기 추가협상 결과를 바라보면서.. 또한 검찰의 조중동 광고주에게 전화를 한 것을 두고 수사를 한다고 하는데 정말 이렇게 검경 그리고 국정원이 똘똘 뭉쳐서 대통령에 꼬리를 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무시무시한 기분마저 듭니다.

Posted by 겨울이 오나보다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퍼온 조선일보 만평에 어떤 네티즌께서 한컷을 더 추가해서 만든 세 컷짜리 만평입니다. 아주아주 기가 막힌 반전을 보여줍니다. ^^ 그런데 세번 째 컷을 보면 너무 앞에 두 컷이랑 조화가 잘 되는 것이 너무 수상합니다. 혹시 '좃썬'의 내부의 적이 애초에 3컷 짜리 만평을 만들어서 2컷만 회사에 주고 3컷짜리 원본은 인터넷에 띄운게 아닌가 상상을 해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겨울이 오나보다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 노랫소리도 들었습니다. 캄캄한 산중턱에 홀로 앉아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의 행렬을 보면서, 국민들을 편안하게 모시지 못한 제 자신을 자책했습니다.”
(2008년, 이명박 대통령)

“한밤중에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그 거대한 촛불의 물결을 봤습니다.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렇게 수준 높은 시민들을 상대로 정치를 하려면 앞으로 누구라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한겨레 신문의 인터넷 기사에 "정반대 국면…유사한 표현 눈길"이라는 제목으로 뜬 내용입니다. 4년이라는 시간의 차이를 두고 어떻게 이렇게도 기묘한 말을 거의 똑같이 할 수가 있을까요? 맹박이가 '표절'을 한 것일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을 듯.. 우리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이런걸 가지고 누구처럼 트집을 잡을 만큼 쪼잔한 분이 아니시기 때문이죠.

아이러닉하게도 이렇게 비슷한 말을 하게된 배경은 너무나도 천지차이인 것 같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에서 탄핵안이 가결되어서 더이상 국정운영을 할 수 없는 답답한 마음에 인왕산에 올라가셔서 수많은 국민들이 들고 있는 촛불에 감격을 하시면서 스스로 자기애민을 하셨을테죠. 하지만 현 대통령님께서는 밤마다 모여서 "MB OUT"이니 "탄핵"이나 하면서 떨들어대니 듣기 싫어서 인왕산에 올라갔을테죠.. 그러니 청와대에서는 명박산성에 가려져 들리기만 하였지 보이지는 않았던 수많은 촛불들마저 보게 되는 억수로 운이 나쁜 상황이 연출된겁니다.. 그 수많은 국민들이 들고나온 촛불을 보면서 아마 6월 20일자 한겨례 만평처럼 느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ADD) 이명박 대통령의 두번째 대국민 특별기자회견 동영상이 유투브에 떴네요. 다른 내용은 다들 뻔한 내용이고 들을 가치가 있는 것도 별로 없어서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첫 부분에 보면 "6월 10일"을 "유궐 시빌"이라고 읽네요. "유월 시빌"이 정확하게 읽는 것이겠죠. 매번 "~습니다"를 "~읍니다" 쓴다고 뒷말을 낫더니만 아직도 "6월"을 "유궐"로 읽는 사람이 아직도 있네요..




Posted by 겨울이 오나보다
원문은 아래의 주소에서 찾으실 수가 있습니다.
http://www.nytimes.com/2008/06/20/world/asia/20korea.html?_r=1&ref=world&oref=slogin
미국 언론에서조차도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 점점더 신랄한 비판을 가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이명박은 미국의 입장에서도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신뢰성도 없다고 판단한다는 증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아래 번역에서 약간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더 자연스럽게 문장을 만들기 위해서 직역보다는 의역을 하려고 노력했고 군데군데 약간 내용적으로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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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s of President Lee Myung-bak vowed Thursday to continue their protests despite his repeated apologies for a U.S. beef import deal that has paralyzed his four-month-old government.
이명박 대통령의 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정부를 마비시켜버린 미국 쇠고기 수입에 대한 거듭된 사과에도 불구하고 비판론자들은 계속해서 촛불을 들 것이라고 선언했다.

Reeling from the biggest anti-government demonstrations since the end of military dictatorship in the late 1980s, Mr. Lee promised to fire some of his aides and reshuffle his cabinet.
1980년대 군부독재가 끝난 후에 가장 큰 반정부 시위로 인해서 이명박 대통령은 몇몇의 측근을 해임하고 내각을 개편하겠다고 약속했다.

But the damage inflicted by the beef protests and aggravated by soaring oil prices has curtailed his plan to stimulate the economy with pro-business legislation.
하지만 미국 쇠고기와 치솟는 오일 가격 때문에 발생한 피해는 친기업 정책을 통해서 경제를 살리고자 했던 이명박 대통령의 계획은 흐지부지 되었다.

The demonstrators have supplied political ammunition to the opposition which criticizes Mr. Lee’s hard line on North Korea and accuses him of moving too close to the United States.
시위대들은 강경 대북 정책과 미국에 지나치게 편향되어 있는 이명박 대통령의 반대파들에게 정치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

Mr. Lee angered South Koreans by agreeing in April to lift an import ban on U.S. beef that was imposed in 2003 after a case of mad cow disease was discovered in the United States. The beef protests quickly grew into broader demonstrations against Mr. Lee’s leadership style.
2003년에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됨으로써 미국 소고기 수입을 금지 규정을 4월에 완화시키기로 동의함으로써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 국민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On Thursday, the president indicated that he was abandoning on-e of his key election promises — digging a canal across South Korea — to appease his political opponents.
목요일에 이 대통령은 정치적 반대파를 달래기 위해서 지난 대선에서 핵심 전략이었던 대운하 공약을 포기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I have painfully learned that no policy can succeed without public support,” Mr. Lee said.
“For the rest of my term, I will keep reminding myself of the lesson I have learned from this case.”
이 대통령은 국민의 지지가 없다면 어떠한 정책도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가슴 깊이 깨닫았으며 남은 임기동안 이번 일로부터 깨달은 점을 계속해서 유념하겠다라고 말했다.

It was a humbling moment for Mr. Lee, who won a landslide victory last December on promises that he could help revive the country’s economy and rebuild an alliance with Washington.
경제 회복과 미국과의 동맹을 재건할 수 있다라는 공약으로 지난 12월에 경이로은 승리를 한 이 대통령로서는 매우 부끄러운 순간이었을 것이다.

“The people’s resistance will continue as long as the government uses lies and excuses to avoid renegotiating the beef deal,” organizers of the anti-Lee demonstrations said in a statement. They demanded a “complete renegotiation” of the beef deal — a posture shared on Thursday by the main opposition United Democratic Party.
정부가 쇠고기 재협상을 피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계속한다면 국민들의 저항은 계속될 것이라고 이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민단체는 말했다. 그들은 주요한 반대파인 민주당이 요구했던 것인 전면적인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했다.

Protesters want the accord to be renegotiated to allow South Korea to approve U.S. meat companies exporting to South Korea. They also demand the right to unilaterally stop importing U.S. beef if mad cow disease is found again in the United States.
시위자들은 우리 정부가 한국으로 수출하는 미국 쇠고기 수출기업을 승인할 수 있도록 재협상이 이뤄지기를 원하며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다시 발견이 된다면 쇠고기 수입도 일방적으로 중단할 수 있는 권한 또한 요구하고 있다.

The test of whether Mr. Lee is regaining public trust will come on Saturday, when his opponents plan another demonstration. Rallies against resuming U.S. beef imports showed signs of subsiding this week with the on-set of a monsoon season and a spreading “protest-fatigue” among citizens.
이 대통령이 다시 국민들의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결론은 또다른 시위가 계획되어 있는 토요일에 판가름날 것이다. 미국 쇠고기 쇠고기 수입 재개에 대한 반대 시위는 장마의 시작과 시민들 사이에 확산되고 있는 시위 피로로 인한 정점을 보이고 있다.

Also Thursday, hundreds of the 13,000 South Korean truckers, whose strike against rising fuel costs has paralyzed ports and cost businesses billions of dollars in lost exports, returned to work, taking some of the pressure off Mr. Lee.
또한 목요일에 가파른 유가 인상으로 인한 파업으로 항구가 마비되고 수 십억 달러의 경제 손실을 불러일으킨 많은 트럭 운전기사들도 작업장으로 돌아감으로써 이 대통령에 대한 반발심리를 약간 누그러뜨렸다.

The president ruled out renegotiating the beef deal because it would “contradict global standards and cause trade frictions.”
하지만 이 대통령은 재협상은 국제적으로도 맞지 않고 통상 마찰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거부하였다.

But to ease the public fear of mad cow disease, he repeated Thursday that South Korea would not import U.S. beef unless Washington guaranteed that meat from cattle e 30 months or older — feared to be more at risk for the disease — would not be shipped to South Korea.
하지만 광우병 대한 국민들의 두려움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한국은 미국 정부가 광우병 위험 물질인 30개월 이상의 소고기를 수출하지 않겠다는 보증을 하지 않는 이상 미국 쇠고기 수입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Protesters have accused Mr. Lee of pandering to U.S. interests despite heath concerns and pushing education reforms, privatization of state-funded companies and other proposals without heeding public opinion.
하지만 시위지지들은 건강 문제가 결부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이익에 부화뇌동하고, 교육개혁, 공기업 민영화(사기업화)와 국민적 지지를 얻지 못한 다른 정책들을 추진한 이 대통령을 비난했다.

South Korea’s trade minister, Kim Jong-hoon, was in last-ditch talks with the U.S. trade representative, Susan Schwab, in Washington to win assurances that beef on-ly from cattle younger than 30 months be shipped to South Korea.
한국의 통상부 김종훈 장관은 30개월 미만의 쇠고기만 수출하도록 워싱턴에서 미국측 통상 대표 Susan Schwab과 마지막 협상인 인듯한 긴박한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Gretchen Hamel, the spokeswoman for Ms. Schwab, said that “both countries remain committed to finding a mutually agreeable path forward,” according to The Associated Press.
미국 통상대표의 대변인인 Gretchen Hamel은 양국은 서로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서 계속해서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겨울이 오나보다
오늘 호기심에 조선일보 웹싸이트에 들어가봤습니다. 역시 아직 큰 기업들의 배너 광고가 많이 있더군요. 눈에 가장 띄는 것은 '아시아나 항공'의 주 3회 파리 운항한다는 것이던데.. 지금까지의 네티즌들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걸 보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좀더 확실하게 압력을 행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듯.. 아무튼 각설하고, 딴따라당의 이계진 의원이 딴따라 홈페이지 '의원 발언대'에 올린 글에 대한 기사가 올라와 있더군요. 예전에 그냥 방송만 할 때에는 무척이나 친근한 느낌이어서 좋아했는데 역시나 딴따라에 들어가서는 정신을 몽땅 읽어버려서 이제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보입니다... 얼마전에 돌발영상에 나왔던 이계진 의원 모습입니다. 흠..



중간중간 조선일보 기사를 발췌해서 적었습니다.[전문보기]

이계진 의원이 '부시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이라는 제하의 글에서 "수많은 한국인이 광우병의 유입을 경계하고 우려해서 최소한으로 요구하는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이 부당하기만 하다고 생각하냐"며 "퇴임을 앞두고 있는 부시 미국 대통령께! 부시 대통령께 썼지만,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님도 같이 보셨으면 좋겠다"고 글을 시작한 뒤 "파는 쪽에서 사는 쪽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추는 것이 상거래의 기본 아니겠냐. 우리는 (미국에 자동차를 수출할 때) 그야말로 자동차 왕국이 제시하는 모든 요구조건을 맞춰가며 수출했다"고 지적했다.

뭐.. 본인이 굳이 부시 대통령에게 공개서한을 보낸다는 것에는 본인의 국회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라서 별로 문제삼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런 용기로 2MB에게도 한번 공개서한을 보내서 제발 국민들의 소리를 가감없이 들어보라고 제안해보는 것이 과연 어떤지 감히 제안해 봅니다. 엊그제 정두언 의원의 '형님 몰아세우기'에 직접 맹박이가 한소리 하니 당내 소장파 의원들이 그만 겁이 잔뜩 먹었던데.. 대통령이 그렇게 무서워서 앞으로 어떻게 국회의원 생활 하실런지.. 그래서 제대로 의회권력이 행정부를 견제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솔직히 이번 쇠고기 협상의 본질은 맹박이가 부시에게 그냥 듬뿍 안겨줘서 발생한거 아닌가요? 미국쪽에서는 협상이 안될 경우에는 20개월 미만의 소고기 수출도 가능하다는 의견도 가지고 있었다는데 맹박이가 알아서 부시에게 커다란 선물보따리를 안겨주고서는 이제와서 당내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엉뚱한 사람만 잡으려 하니 참으로 우습기 짝이 없네요. 이계진 의원님!! 직접 맹박이한테 왜 협상을 그 따위로 할 수 밖에 없었는지 물어보실 의향은 없으신지.. 왜 국민들이 저렇게 여러날 동안 촛불을 들고 있는데도 귓구멍을 닫고 있는지 이번처럼 공개서한을 한번 보내보십시오. 요즘 신문 읽고 있자니 분통 터질 일밖에는 없어서 속이 탑니다. ㅠ..ㅠ 제발 똑바로 합시당.. 제발 좀!!

Posted by 겨울이 오나보다
플로리다 대학 통계학과에 있는 Dr. Khuri 교수의 선형모형론(Linear Models) 강의 노트입니다. 수업시간에 판서한 내용을 제가 줄곧 Latex으로 타이핑을 해서 만든 것이죠. 지금은 Khuri 교수님이 은퇴를 하셔서 수업은 더이상 없습니다. 아마 통계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알고 있을 법한 'Advanced Calculus with Applications in Statistics'을 집필하신 분입니다.
아직 약간의 오타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발견하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osted by 겨울이 오나보다
1. Carpenter’s Complete Guide to the SAS® REPORT Procedure
- 저자: Art Carpenter
- 출판사: SAS Institute Inc.
- 출판연도: 2007
- ISBN: 978-1-59994-195-0


2. Learning SAS® by Example: A Programmer’s Guide
- 저자: Ron Cody
- 출판사: SAS Institute Inc.
- 출판연도: 2007
- ISBN: 978-1-59994-165-3


3. SAS® Macro Programming Made Easy, Second Edition
- 저자: Michele M. Burlew
- 출판사: SAS Institute Inc.
- 출판연도: 2006
- ISBN: 978-1-59047-882-0


4. SAS/Graph® 9.1 Reference, Volumes 1 and 2
- 출판사: SAS Institute Inc.
- 출판연도: 2004
- ISBN: 1-59047-195-4

Posted by 겨울이 오나보다
1. An Introduction to Programming and Numerical Methods in MATLAB
  • 저자: S.R. Otto and J.P. Denier
  • 출판사: Springer-Verlag
  • 출판년도: 2005
  • ISBN: ISBN-10: 1-85233-919-5  /  ISBN-13: 978-185233-919-7

2. BASICS OF and Beyond MATLAB
3. Computational Statistics Handbook with MATLAB
  • 저자: Wendy L. Martinez, Angel R. Martinez
  • 출판사: CHAPMAN & HALL/CRC
  • 출판년도: 2002

Posted by 겨울이 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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